'이영돈pd가 간다', 이영돈이 만들면 무조건 대박?
입력: 2015.02.23 15:35 / 수정: 2015.02.23 15:35
이영돈PD가 간다 4회 만에 최고 시청률 기록 스타PD 이영돈이 맡은 JT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영돈PD가 간다가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JTBC 이영돈PD가 간다 캡처
'이영돈PD가 간다 4회 만에 최고 시청률 기록' 스타PD 이영돈이 맡은 JT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영돈PD가 간다'가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JTBC '이영돈PD가 간다' 캡처

'이영돈pd가 간다' 또 하나의 '대박' 프로그램 탄생할까

JTBC 탐사버라이어티 '이영돈PD가 간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인 4.4%를 기록했다.(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로 종합편성채널 동 시간대 1위다.

지난 1일 첫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는 1회 1.9%, 2회 2.1%, 3회 2.8% 등 첫방송 이후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 4회는 설 특집으로 '대한민국 10대 점술가' 편이 전파를 탔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점술가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이영돈PD가 직접 확인에 나선 것.

제작진은 10대 점술가로 거론되는 무속인들이 카메라맨으로 둔갑한 노숙인의 사주를 맞출 수 있는 지 확인했다. 1차 검증은 6명의 점술가가 모두 통과했지만 2차 검증에는 단 2명만이 통과했다. 무속인 2인은 정체를 숨긴 스태프의 실제 사주를 맞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영돈PD가 간다'는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 60분' '먹거리 X파일'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영돈 PD가 10년 만에 맡게된 탐사보도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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