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햅번 보고 싶다! 오드리 햅번이 세상을 떠난 지 22년이 흘렀다. /온라인 커뮤니티 |
오드리 햅번 탄생 86주년
오드리 햅번이 세상을 떠난 지 2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팬들은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
1929년 5월 4일 벨기에에서 태어난 오드리 햅번은 영화 '로마의 휴일'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다. 그는 1954년부터 유니세프에 기부를 계속해 왔고 1981년부터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전 세계 빈국을 찾아 봉사에 참여했다.
사망 한 해 전인 1992년, 대장암 판정을 받은 뒤에도 유니세프 친선 대사 활동을 계속하며 나눔의 기쁨을 온몸으로 실천했다. 하지만 오드리 햅번은 1993년 1월 20일, 많은 팬들의 눈물 속에 세상을 떠났다.
오드리 햅번은 '파계', '티파니에서 아침을', '백만달러의 사랑', '언제나 둘이서' 등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더팩트|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