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소라, 수상한 그녀? 아니죠, 섹시한 그녀죠
강소라 영어 러시아어 실력이 안방을 다시 한번 접수했다.
강소라는 2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러시아어를 할 땐 내가 봐도 섹시하다"는 질문에 자신 있게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누구라도 어떤 언어를 잘하면 섹시해 보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리포터는 강소라에게 러시아어 시범을 부탁했고 강소라는 유창하게 말했다. 그의 러시아아 실력에 옆에 있던 서강준은 화들짝 놀라 박수를 쳤다.
이와 함께 과거 강소라가 '연예가중계'에서 영어 인터뷰를 진행한 방송이 자료화면으로 담겼다. 강소라는 "'연예가중계'에서 할리우드 스타들을 만날 때 미리 연락 주시면 영어 인터뷰를 맡겠다"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소라는 서강준과 강하늘의 매력을 비교하며 "서강준은 눈이 참 예쁘다. 브라운아이즈다"고 설명했다.
[더팩트|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