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3, 스윗소로우 소감 눈길. MBC '나는가수다3'에 출연하고 있는 스윗소로우가 21일 방송에서 4위를 하고도 절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나는가수다3'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멤버 몽니와 휘성이 합류했다. / MBC '나는가수다3' 방송 화면 캡처

'나는가수다3' 스윗소로우, 4위에도 감사…2라운드 1차 경연 치열했다!

나는가수다3 순위 발표 시간 스윗소로우의 행동이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나는가수다3'에서는 새로운 경연 멤버 몽니, 휘성과 함께한 2라운드 1차 경연이 진행됐다.

'나는가수다3' 1라운드에서 이미 효린이 탈락한 만큼 모든 출연자들이 더욱 긴장되는 분위기 속에서 무대를 꾸몄다.

'나는가수다3' 1라운드 2차 경연에서 1위에 오른 스윗소로우는 이날 방송에서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를 불렀다. 무대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윗소로우는 다른 출연자들의 무대를 보며 "1번이라 우리는 곧바로 잊혀지겠구나"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는가수다3' 2라운드 1차 경연 모든 무대가 끝나고 스윗소로우는 4위에 호명됐다. 스윗소로우는 절까지 하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스윗소로우는 "하위권에 갈 줄 알았다"며 4위에도 절로 감사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나는가수다3' 스윗소로우의 절하는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나는가수다3', 20일은 정말 쟁쟁했다" "'나는가수다3', 스윗소로우 잘했는데 순서가 정말 중요한듯" "'나는가수다3', 바로 뒤에 박정현도 진짜 잘했으니 긴장했을만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