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특선영화 오늘(18일) 밤 이선균 이병헌 맞대결
입력: 2015.02.18 22:03 / 수정: 2015.02.18 22:03
설날특선영화 대결 1R! 설날특선영화 첫날 대결의 주인공은 끝까지 간다 이선균과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이병헌이다. / 영화 포스터
설날특선영화 대결 1R! 설날특선영화 첫날 대결의 주인공은 '끝까지 간다' 이선균과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이병헌이다. / 영화 포스터

설날특선영화 선 굵은 두 남자 배우들의 연기 대결 볼 만해

설날특선영화가 오늘(18일) 밤 부터 시청자들에게 찾아온다.

처음 브라운관에서 시청자를 맞는 것은 이선균이다. 독특한 보이스에 빼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그는 영화 '끝까지 간다'의 형사 고건수로 분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설날특선영화 '끝까지 간다'는 형사 고건수가 좋지 않은 일이 겹친 가운데 실수로 사람을 치는 사고를 일으키고 이것을 보고 협박을 하는 목격자(조진웅 분)와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45분 뒤에는 EBS에서 이병헌이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전국의 여성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설날특선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붕당정치로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시대 광해군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특히 이병헌이 1인 2역의 연기를 하는 열연을 보여준 작품이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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