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시부상' 방송인 정지영(40)이 시부상을 당해 빈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가수 이기찬이 정지영을 대신해 라디오 방송을 진행한다. 정지영은 지난 2003년 유명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다니는 컨설턴트 황형준 씨와 결혼했다./문병희 기자 |
정지영 시부상…라디오 DJ, 이기찬 임시 진행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지영(40)이 시부상을 당해 빈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가수 이기찬이 정지영을 대신해 라디오 방송을 진행한다.
16일 정지영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정지영 시아버지가 15일 별세해 소식을 들은 정지영 씨는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정지영이 진행하는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는 가수 이기찬이 17일까지 임시로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한편 정지영은 지난 2003년 유명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다니는 컨설턴트 황형준 씨와 결혼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