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에일리, 요요 오기 전에 컴백. '식사하셨어요' 에일리가 다이어트 비결과 컴백 비화를 밝혔다. '식사하셨어요' 에일리는 살을 빼고 요요가 오기 전에 컴백하자는 대표의 말에 '손대지 마'를 들고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SBS '식사하셨어요' 캡처

'식사하셨어요' 에일리 "하루에 500kcal 섭취

'식사하셨어요' 에일리가 다이어트 성공 비화를 밝혔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에일리는 한 달 만에 10kg을 감량한 사실을 언급했다.

'식사하셨어요' 에일리의 체중 감량 비법은 바로 식단조절. 그는 "하루에 단백질 100g, 채소 2컵, 과일 1개를 먹었다. 500kcal를 섭취했다"며 식욕을 이기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사하셨어요' 에일리는 "원래 컴백 계획이 없었는데 대표님이 내가 살 뺀 것을 보고 '요요 오기 전에 빨리 컴백하자'며 빨리 앨범을 내자고 했다. 그게 '손대지 마'다"라고 말했다.

이날 '식사하셨어요' 에일리는 눈이 내리는 추위에도 '손대지 마' '보여줄게' 등 본인의 히트곡을 보여 남성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