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물오른 감성연기…시청자도 '글썽'
입력: 2015.02.14 10:47 / 수정: 2015.02.14 10:47

김재중 명품 감성연기 보이다 김재중의 감성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김재중은 다양한 감정변화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KBS 2TV 영상 캡처
김재중 '명품' 감성연기 보이다 김재중의 감성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김재중은 다양한 감정변화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KBS 2TV 영상 캡처

김재중, 감성연기 최고조

JYJ 멤버 김재중이 물오른 감성연기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김재중은 13일 방송된 KBS 2TV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에서 11회와 12회에서 복잡한 감정 변화를 겪고 있는 김선우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사랑하는 여자 이윤진(고성희)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진 모습과 숨길 수 없는 사랑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애졍표현은 물론 동료의 죽음에 대한 분노, 배신감에 밀려온 패닉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면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재중의 연기를 본 누리꾼들은 "김재중, 연기 정말 물올랐다", "김재중, 보는 내내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김재중, 가수지만 연기도 수준급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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