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항공사 광고 모델 시절…'승무원복 잘 어울리네!'
입력: 2015.02.13 09:05 / 수정: 2015.02.13 09:05

고원희, 아시아나 항공 광고. 승무원복을 입은 고원희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눈길이 몰리고 있다. 고원희는 과거 아시아나 항공 광모 모델에 발탁돼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아시아나 항공 광고 영상 갈무리
고원희, 아시아나 항공 광고. 승무원복을 입은 고원희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눈길이 몰리고 있다. 고원희는 과거 아시아나 항공 광모 모델에 발탁돼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아시아나 항공 광고 영상 갈무리

고원희, 아시아나 항공 광고서 단아한 이미지 뽐내

고원희가 tvN 'SNL코리아' 시즌6 출연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승무원복을 입은 고원희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KBS 2TV 수목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인목대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고원희는 과거 아시아나 항공사 광고 모델로 발탁해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광고에서 고원희는 승무원복을 입고 손님을 향해 인사를 하며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 광고 모델은 스타등용문이라고 불리며 과거 한가인, 박주미, 박보영 등 빼어난 미모와 단아한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여자 연예인들이 선택됐다.

고원희는 아시아나 항공 광고 모델에 최연소 발탁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고원희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와 2011년 영화 '섬집아기'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찌라시: 위험한 소문'에서 최미진 역을 맡았으며,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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