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잡이 11일 정오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힙잡과 원펀치 남성 듀오가 가요계 접수를 준비하고 있다. / 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
힙잡, 11일 데뷔 앨범 발매-원펀치 '돌려놔' 뮤비 100만 조회수
신예 남성 힙합듀오 힙잡과 원펀치가 한국 가요계 접수를 준비하고 있다.
힙잡은 11일 정오 각 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앨범 '일기예보'를 발매한다. 힙잡은 지난해 10월 가비엔제이의 6집 '딱해'의 피처링에 깜짝 참여해 재치있는 플로우와 가사, 깔끔한 래핑을 보여 이름을 알렸다.
'일기예보'는 힙잡이 출시하는 첫 번째 앨범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재기발랄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앞서 '제2의 듀스'로 불리며 데뷔한 신인 듀오 원펀치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곡 '돌려놔'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0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매드크라운, 안무가 홍영주는 자신의 SNS에 원펀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올리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