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기본기 탄탄한 명품 배우. 지창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창욱은 지난 2007년부터 뮤지컬,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연기경력을 쌓았다. /김슬기 기자

지창욱, 안방과 스크린 넘나들며 연기 활동

지창욱 데뷔작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연출 이정섭-김진우, 극본 송지나,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빼어난 외모로 매 회 누나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는 지창욱은 데뷔작부터 주목받은 '벼락스타'는 아니다.

지창욱은 지난 2007년 뮤지컬 '불과얼음' 영화 '슬리핑 뷰티'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 KBS2 아침드라마 '난 네게 반했어' 이필립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려나가기 시작한다.

이후 지창욱은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 경력을 쌓았고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도 이어나갔다.

2011년부터 '웃어라 동해야' '무사 백동수' '총각네 야채가게' 등의 주연을 맡으며 빛을 보기 시작한 지창욱은 2013년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 하지원과 호흡을 맞추며 '대세남' 대열에 합류했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