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인터넷 방송. '마이리틀텔레비전'이 정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편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TV팟 '마이리틀텔레비전' 페이지 캡처 |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전부터 인기
'마이리틀텔레비전'이 시험 방송돼 화제다.
8일 저녁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 녹화에 들어갔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다음팟TV에서 방송됐으며 온라인이라는 우려와 달리 많은 이들이 이를 즐겼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방송인 김구라, 가수 홍진영, 정준일, 걸그룹 AOA의 초아, 요리연구가 백종원, 개그맨 김영철 6명이 선보이는 1인 인터넷 방송이다.
가장 많은 이들이 시청한 방송은 백종원 편으로 2만 5471명(이하 다음팟TV 기준)이 봤다. 이어 홍진영 1만 3332명, 초아의 방송이 1만 608명이 시청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에서 김구라는 자신은 보살이 아니라며 인생사를 풀어냈고 김영철은 시청자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고 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실시간 요리 방송을 펼쳐 소유진이 좋아하는 음식을 즉석으로 선보였다. 정준일과 초아는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등 실시간 소통 방송을 펼쳤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시험 방송 후 설 연휴 기간 중 전파를 탄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