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세븐 징계 상추(왼쪽)와 세븐이 안마시술소 출입 논란으로 영창 징계를 받았다. /SBS '현장21' 방송 캡처

이병진 "(상후) 길게 애긴 말자"

이병진이 근무지 이탈로 논란이 됐던 상추에 대해 언급했다.

8일 KBS2 예능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상추가 언급됐다.

이날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유옥렬, 리키김, P군, 니엘, 조타, 필독, 여홍철, 진, 심바, 시형, 지로, 이건&허준 등이 출연했다.

높이뛰기 최강자 전으로 꾸려지는 가운데 이병진이 그간 높이뛰기 기록을 이야기하며 역대 2위를 차지한 상추를 언급했다.

이에 이창명이 "상추? 많이 들어봤다"고 얘기하자 이병진이 "길게 이야기 하지 말자"며 대화를 끊었다.

상추는 군복무 중 안마시술소 출입 논란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지난해 8월 전역했다.

[더팩트 I 김진호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