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서, 과거 유승옥 못지 않은 신체 사이즈 '35-25-36' 장윤서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윤서의 미모와 몸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윤서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미스인터내셔널 선발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바 있다. /장윤서 미니홈페이지

장윤서, 미스인터내셔널 선발대회 3위 출신

장윤서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장윤서의 빼어난 미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윤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176cm 키에 35-25-36인치를 자랑하는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했다.

장윤서는 2006년 미스코리아 충북대회에서 진을 차지해 빼어난 미모를 인정받은 바 있으며, 같은 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했다.

장윤서는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46회 미스인터내셔널 선발대회에 참가했다. 여기서 장윤서는 다른 나라 미인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미모와 몸매로 베네수엘라의 다니엘라 디지아코모, 파나마의 마이테 산체스에 이어 3위에 입상하는 영광을 누린다.

이후 장윤서는 SBS 드라마 '태양을 삼거라'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아가씨를 부탁해' '야차' '부탁해요 캡틴' '미친 사랑' 등에 출연했다.

한편 장윤서는 초는 4월 10일 서울 강남 더채플에서 배우 최대훈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