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튜브' 가슴 부비부비에 '20달러 기부!' 후끈
입력: 2015.02.05 19:12 / 수정: 2015.02.05 19:12
유튜브, 가슴 부비부비. 유튜브에 올라온 가슴 부비부비 영상이 인기다. 유튜브에서 해당 동영상은 49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 유튜브 캡처
유튜브, '가슴 부비부비'. 유튜브에 올라온 '가슴 부비부비' 영상이 인기다. 유튜브에서 해당 동영상은 49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 유튜브 캡처

유튜브, 가슴 '부비부비'하고 20달러 기부?

유튜브에 "가슴 빨게 해주면 $20 기부함"이라는 제목과 함께 올라온 동영상의 인기가 대단하다.

유튜브 영상이 시작되면 세 남자가 등장한다. 이들은 여성의 가슴에 얼굴을 한 번 부빌 때마다 20달러가 유방암 연구재단에 기부된다고 설명한다.

유튜브의 남성은 지나가는 여성을 아무나 붙잡고 가슴에 손을 댄다. 그리고 양 가슴을 모은뒤 가슴 사이로 얼굴을 파묻으며 입으로 바람을 불며 '부비부비'를한다.

유튜브의 외국 여성들은 꽤나 대범하다. 해변가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성, 그냥 길거리에서도 심지어 흔쾌히 가슴을 모아주고나 겉옷을 벗어주는 사람도 있다. 때론 부끄러워하거나 민망한듯 소리를 지르는 여자도 있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49만이라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유튜브 유방암 연구재단에 기부한다고? 우리나라엔 없나" "유튜브 가슴팍에 면상 비비는 거랑 유방암이랑 뭔 상관?" "유튜브 저거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성추행 신고감이지"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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