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잭슨, '아육대'서 부상…'결국 환자 속출?'
입력: 2015.02.03 09:50 / 수정: 2015.02.03 09:50

큰 부상은 아니에요  갓세븐 잭슨이 2일 아육대 육상 경기 중 발목을 다쳤다. /김슬기 기자
"큰 부상은 아니에요" 갓세븐 잭슨이 2일 '아육대' 육상 경기 중 발목을 다쳤다. /김슬기 기자

"스케줄 논의는 병원 진단 후"

갓세븐 잭슨(21)이 2015 MBC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농구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 중 발목을 다쳤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더팩트>와 전화 통화에서 "잭슨이 어제 '아육대' 육상 경기 중 넘어져서 발목을 접질렀다. 바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오늘 병원 정밀 검사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잭슨은 2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육대' 녹화에서 신설된 종목인 농구 경기에 참가했다. 이와 함께 육상 경기도 뛰었는데 발목에 무리가 가 넘어져 다치고 말았다.

잭슨은 부상 직후 현장에 배치된 의료진에게 응급 처치를 받았지만 병원에서 집중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크게 다친 건 아니지만 앞으로 스케줄 소화를 위해 검사가 필요한 걸로 보인다.

'아육대'는 매번 참가 멤버들의 크고 작은 부상으로 몸살을 앓았다. 올해에도 엑소 타오, 샤이니 민호, 비스트 윤두준 등이 경기 중 다칠 뻔했던 걸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더팩트ㅣ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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