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의 해맑은 미소' 박신혜가 태국 광고 촬영장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 박신혜 인스타그램

박신혜, 태국 사로잡은 '완벽 꽃 미모'

박신혜(25)가 태국에서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박신혜는 2일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도중 찍은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박신혜는 깜찍하게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다. 푸른 자연 배경에서 봄을 미리 만난 박신혜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

사진과 함께 "날씨가 정말 좋아요. 태국의 겨울은 따뜻하면서도 시원하네요. 새로운 광고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의 사진을 본 팬들은 "'피노키오' 후에도 여전히 바쁘네요" "박신혜 파이팅, 광고 촬영도 파이팅" "박신혜를 보니 벌써 봄이 온 듯하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는 지난달 15일 종영한 SBS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거짓말하면 딸꾹질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이 있는 사회부 기자 최인하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종영 이후 인터뷰와 밀린 광고 촬영 일정 등을 소화하고 있다. 또 4일 발표되는 가수 솔튼페이퍼의 '완벽해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더팩트 ㅣ 이건희 기자 canus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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