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회장 손녀, 실력 '만점'. 민음사 회장 손녀가 알려졌다. 민음사 회장 손녀는 'K팝스타4'에 출연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 SBS 'K팝스타4' 캡처 |
민음사 회장 손녀, 실력에 유희열 "화가 난다"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가 'K팝스타4'에 출연했다. 1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YG, JYP, 안테나 뮤직의 배틀 오디션이 진행됐다.
JYP의 대표로 나온 박윤하는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했다.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는 기존 '안되나요'를 새로운 버전으로 편곡해 불렀다. 노래를 들은 유희열은 "박진영에게 화가 난다. 박진영의 작전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에게 유희열은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박윤하 양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윤하는 민음사 회장 손녀로 민음사는 1996년 설립된 출판그룹이다. 민음사는 (주)비룡소, (주)황금가지, (주)사이언스북스 등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