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살인사건, 다음 달 개봉! 백설공주 살인사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백성공주 살인사건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일본의 영화로 만화로도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백설공주 살인사건 스틸

백설공주 살인사건, 소설·영화·만화 '모두 기대돼!'

백설공주 살인사건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백설공주 살인사건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일본의 영화로 소설, 영화, 만화 모두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특히 백설공주 살인사건은 다음 달 12일 '백설공주가 죽었다. 마녀를 심판해라'는 헤드 카피를 달고 개봉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설공주 살인사건은 사건·사고를 추적하는 TV 프로그램 계약직 조연출이자 열혈 트위터리안 유지(아야노 고 분)가 대중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새로운 소재를 찾던 중 '백설공주' 비누 회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여직원이 숲 속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사건을 알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소설 백설공주 살인사건은 미나토 가나에의 작품으로 2011년부터 2011년까지 연재됐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