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 애교쟁이.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등장한 애완견 산체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삼시세끼'에서 산체는 조그마한 체구로 애교를 부려 차승원과 유해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화면 캡처

'삼시세끼' 산체, 애교로 차승원과 유해진 녹여…'진짜 주인 누구?'

'삼시세끼' 산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부터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 뜻밖의 스타 산체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삼시세끼'에 등장한 산체는 애완견으로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산체는 조그마한 체구로 바쁘게 뛰어다니며 애교를 부려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삼시세끼'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은 고된 하루에 지치다가도 방에 들어와 산체의 애교를 보면서 피로를 풀었다.

30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 처음 등장한 손호준도 예외는 없었다. 산체를 발견한 손호준은 "어떻게 이렇게 작지? 완전 귀엽다"라며 산체에게 뽀뽀를 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삼시세끼'의 애교쟁이 산체를 본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산체 진짜 주인은 누굴까?" "'삼시세끼' 산체 진짜 귀여워" "'삼시세끼' 산체, 품종 따로 있는 것 같지 않은데 왜 이렇게 작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