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채, '레쓰링'서도 노출 연기. 송은채가 최근 개봉한 '어우동'에서 파격 노출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송은채는 지난해 섹시코미디 영화 '레쓰링'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레쓰링' 캡처

송은채, 아이 같은 미모 아래 '늘씬 몸매'

송은채가 29일 개봉한 영화 '어우동'에서 파격 노출 연기를 보인 가운데 그가 '어우동' 전에 출연한 영화 '레쓰링' 노출 연기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9월 개봉한 '레쓰링'에서 송은채는 잘 나가는 대학 교수 해주(최성국 분)와 동거하는 당돌한 제자 은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작품 영감을 얻기 위해 여자들과 육체적 교감이 꼭 필요하다고 믿는 해주와 위험한 동거를 펼치는 은희는 육감적인 몸매의 여교수 신혜(하나경 분)의 등장으로 질투에 불타오른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