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채 '어우동' 19금 연기. 송은채가 출연한 영화 '어우동'이 29일 개봉했다. 송은채는 아담한 키와 귀여운 얼굴이지만 풍만한 가슴과 볼륨감 있는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채널CGV 제공 |
송은채, '어우동' 논란에도 빛나는 19금 몸매
배우 송은채의 베이글 몸매가 화제다.
송은채 주연의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감독 이수성, 이하 '어우동')이 29일일 개봉한 가운데 롯데와 CGV 등 영화관에서 하나의 스크린도 배정받지 못해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이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주인공 송은채의 몸매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과거 강은비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는 송은채는 작고 귀여운 외모지만 남부럽지 않은 볼륨감으로 베이글녀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비키니 사진과 영화속 정사진 등도 덩달아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한편 29일 개봉한 '어우동' 측은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거대 배급사들의 영화에 밀려 전국 10개 상영관을 확보했다"며 "CGV와 롯데시네마 측에 광고비 수억원을 냈지만 개봉관이 0개"라고 억울함을 토해냈다.
이어 "편파적 상영관 배정으로 관객들의 볼 권리를 침해했다"며 "개봉일을 두 차례나 연기하면서 상영관을 배정받길 원했지만 실패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