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시절 허리 '24인치!'
입력: 2015.01.29 13:48 / 수정: 2015.01.29 14:16

이진 아나운서의 미스코리아 시절 몸매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한국아이닷컴 캡처
이진 아나운서의 미스코리아 시절 몸매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한국아이닷컴 캡처

'이진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시절 화제'

이진 MBC 아나운서의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이 화제다. 이진 아나운서는 2007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이다.

2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의 미스코리아 출신 MC 이진은 "허리둘레가 24~25인치 정도 된다"며 표준보다 가는 허리를 자랑했다.

이를 들은 이재용 아나운서는 현재의 허리둘레를 말하라고 재촉했고 이진 아나운서는 "지금 허리둘레가 맞다. 미스코리아 때는 8년 전이었는데 훨씬 날씬했다"고 말했다. 이진 아나운서는 허리둘레를 측정했고 날씬한 트레이닝복 속 탄탄한 복근이 있어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이진 아나운서는 서울 선 자격으로 2007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고 전국 대회에서 미의 성적을 거뒀다. 이후 MBC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하며 4개월 만에 앵커 자리를 꿰차는 등의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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