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국물이 끝내줘요." 김현주를 스타로 만들었던 우동 CF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회자될 정도로 유명했다. 김현주는 지금까지도 1990년대 광고영상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농심 '생생우동' CF 영상 캡처 |
김현주, 실제 나이 1977년생으로 알려져
김현주가 출연하고 있는 KBS 2TV 주말 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가운데 김현주의 늙지 않는 외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현주를 일약 스타덤에 올린 것은 지난 1997년 전파를 탄 농심 생생우동CF의 힘이 컸다. 김현주는 이 광고에서 국물을 떠 먹은 후 "국물이 끝내줘요"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며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았다.
해당 광고를 찍은 지 벌써 18년이 흘렀지만 김현주는 변함없는 미모를 지니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는 유세윤이 직접 나섰다. 유세윤은 김현주가 1978년생이 아니라 사실 1977년생이라고 밝히며 그의 실제 나이를 거침없이 공개한 바 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