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장미빛연인들', 각각 30%·자체 최고 시청률 돌파
입력: 2015.01.26 07:49 / 수정: 2015.01.26 07:50

전설의 마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 30.9%를 기록했다. /MBC 제공
'전설의 마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 30.9%를 기록했다. /MBC 제공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드라마 왕국 MBC가 주말극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극복 구현숙 연출 주성우)는 시청률 30%(이하 전국기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30.3%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해 10월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는 차앵란(전인화 분)이 마태산(박근형)과 만나게 된 스토리가 공개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은 시청률 22.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21.2%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길 한복판에서 백장미(한선화 분)가 박차돌(이장우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경쟁작인 SBS '떴다 패밀리'와 '내 마음 반짝반짝'은 각각 2.9%와 2.3% 시청률을 기록했다.

royzoh@tf.co.kr
연예팀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