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양정원, 열애설 솔솔…'스티커 사진 유출'
입력: 2015.01.25 09:53 / 수정: 2015.01.25 15:01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양정원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됐다./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양정원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됐다./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38)와 배우 양정원(26)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한 포즈로 찍은 스티커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과 함께 이 게시물을 올린 이는 "사진을 주은 지 한 달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처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궁디팡팡'등 연인끼리 사용하는 애교 넘치는 문구로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현무 소속사 SM C&C관계자는 25일 오전 <더팩트>에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한 뒤 관련 내용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난 양정원(위)과 전현무/JTBC 방송 캡처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난 양정원(위)과 전현무/JTBC 방송 캡처

전현무와 열애설이 돌고 있는 양정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다니고 있으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 이사로 활동한 다재다능한 재원이다. 드라마 '막돼 먹은 영애씨 시즌3'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영화 '뽕똘'에 출연한 바 있다.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JTBC 예능 프로그램 '러브 싱크로'에서 처음 만났으며 당시 양정원은 평소에 전현무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밝히며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 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그에게 호감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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