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레아 미셸이 남자 친구와 약혼을 앞두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미셸 트위터 |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배우 레아 미셸(28)의 약혼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 시간) 미국 온라인 연예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미국 폭스 드라마 '글리'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스타 미셸이 최근 공식석상에 약혼반지로 보이는 거대한 반지를 착용하고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셸의 남자 친구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매튜 패츠로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미셸은 앞서 '글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코리 몬테이스와 만났으나 지난 2013년 7월 몬테이스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며 둘 사이도 끝이 났다. 패츠는 미셸이 전 남자 친구 몬테이스의 죽음으로 얻은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미셸이 출연하고 있는 '글리'는 합창 클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등학생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현재 미국에서 시즌6가 방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