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개봉작 영화 '대학살의 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 '대학살의 신' 스틸 |
'대학살의 신' 어떤 내용일까?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2011년 개봉작 영화 '대학살의 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대학살의 신'은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조디포스터, 케이트윈슬렛, 크리스토프 왈츠, 존 C.레일리 등 쟁쟁한 헐리우드 스타들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대학살의 신'은 프랑스의 유명 희곡 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연극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대학살의 신'은 아이들의 싸움의 원만한 화해를 위해 만났다가 유치찬란한 말싸움과 난장판 육탄전으로 만신창이가 돼버린 고상한 두 부부의인생 최악의 오후를 그린 영화다.
교양과 이성으로 시작된 이들의 만남은 말꼬리 잡기, 비꼬기, 지난 이야기 또 꺼내 시비 걸기 등 유치찬란한 말싸움으로 이어져 큰 재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