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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민의 직업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세민은 희극배우이자 영화감독, 배우, 영화제작사, 방송과 라디오 MC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더팩트DB |
박세민, 성대모사 개그의 창시자…영화감독과 배우까지!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박세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80년 MBC TV 영11에서 성대모사로 데뷔한 박세민은 당시 유명인 박원웅, 김기덕, 이주일, 서세원 등의 목소리를 최초로 흉내 냈다. 성대모사를 최초로 개그에 활용한 인물이다.
박세민은 특이사항은 많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희극배우, 영화감독, 영화배우, 영화제작자, 방송MC, 라디오DJ,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에는 '남자 여자를 벗기다'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에는 'MBC 두시의 데이트' 'MBC 팝개그 드라마', 영화 '토요일밤부터 일요일새벽까지'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