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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1970' 속 김래원과 이연두의 파격 베드신이 주목 받고 있다. /더팩트 DB |
'강남 1970' 오는 21일 개봉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강남 1970' 속 김래원과 이연두의 파격 베드신이 주목 받고 있다.
영화 '강남 1970'에서 고아원 출신 명동파 2인자 백용기 역을 맡은 김래원은 극중 두목의 정부 소정 역을 맡은 이연두와 농도 짙은 베드신을 펼친다.
두 사람은 두목의 눈을 피해 긴장감 넘치는 베드신을 펼쳐 지켜보는 사람들을 숨죽이게 한다. 영화 '강남 1970'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김래원이 지난 2000년 개봉한 '청춘'에서 섬세한 베드신을 선보였다면 이번 영화에서는 거칠고 강렬한 베드신을 보여준다.
영화 '강남 1970'은 오는 2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