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부터 '색즉시공'까지…하지원 팔색조 연기 '눈길'
입력: 2015.01.13 14:35 / 수정: 2015.01.13 15:02

허삼관부터 색즉시공까지 하지원의 다양한 연기 경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허삼관은 하지원의 최근 출연작이다. /더팩트DB
'허삼관'부터 '색즉시공'까지 하지원의 다양한 연기 경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허삼관'은 하지원의 최근 출연작이다. /더팩트DB

허삼관 출연 배우 하지원의 전작은?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허삼관'부터 색즉시공까지, 하지원 연기 변신은 무죄!'

'허삼관'부터 '색즉시공'에 이르기까지 배우 하지원의 출연작들이 최근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허삼관'은 하지원의 최신작으로 그는 이 작품에서 마을 사람 누구나 결혼을 꿈꾸는 허옥란 역을 맡아 하정우와 커플 연기를 평쳤다.

'허삼관'에 앞서 하지원은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대중에게 배우 하지원의 이름을 인상깊에 각인시킨 작품은 지난 2002년 개봉한 영화 '색즉시공'이다. 그는 이 작품에서 에어로빅 부 부원 은효 역을 맡아 완벽한 몸매와 과감한 연기를 선보였다.

'허삼관' '색즉시공' 외에도 하지원은 '7광구' '폰' '키다리 아저씨' '형사 듀얼리스트'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에서 호연을 펼쳤다.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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