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멤버 이진, 옥주현, 이효리, 성유리(왼쪽부터)는 지난 1998년 라면 CF를 촬영했다. CF에서 이진, 성유리를 비롯한 핑클 멤버들은 다정한 사이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삼양라면 제공

이진·성유리 등 핑클 멤버 함께한 라면 CF 재조명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그룹 핑클이 데뷔 초 찍은 CF 영상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1998년 1집 앨범 'Blue Rain'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핑클은 같은해 삼양라면 CF에 출연했다.

CF에서 핑클은 노란색과 빨간색이 조화를 이룬 의상을 입은 채 깜찍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이효리를 비롯한 핑클 멤버들은 지금과 큰 차이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12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핑클 멤버들과 사이가 서먹해졌다고 밝혔다. 이후 이효리는 12일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성유리와 통화 이후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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