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논란' 강민경 광고 '19금 AV 분위기?' 재조명
  • 김민수 기자
  • 입력: 2015.01.12 18:45 / 수정: 2015.01.12 18:45
유튜브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강민경의 질레트 면도기 광고가 화제다. 유튜브에 공개된 이 광고 영상은 AV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논란을 불렀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강민경의 '질레트 면도기' 광고가 화제다. 유튜브에 공개된 이 광고 영상은 AV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논란을 불렀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논란' 강민경 광고, '포르노 연상시키는 그림?'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2인조 걸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26)의 유튜브 영상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 2013년 '질레트 면도기' 모델로 기용돼 선정적인 광고 영상으로 논란을 불렀다.

유튜브에 2013년 2월 3일자로 게재된 이 영상에서 강민경은 마치 AV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남자를 유혹한다. 카메라가 점점 다가오며 강민경을 소파 위로 밀친다.

남자의 손이 어깨를 누르며 조금씩 다가오자 강민경은 눈을 감고 카메라는 그의 입술을 클로즈업하며 붉은 입술 마크로 영상이 끝난다.

유튜브에 공개된 이 광고 영상은 "영상의 구성과 흐름이 일본 AV를 연상시킨다"며 논란이 일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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