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이 12일(한국 시각)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엠마 스톤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그웬 스테이시로 열연하며 전 세계 팬들을 확보했다. /보그 |
엠마 스톤, 돋보이는 각선미에 금발까지…'헉'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엠마 스톤이 12일 제 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보그 8월호에서 엠마 스톤은 매력적인 금발을 내세워 분위기 있는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엠마 스톤은 검은색 바탕에 하얀 레이스가 덧대어진 미니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기대 앉아 있다. 원피스가 몸에 착 달라붙어 그의 보디라인을 부각시킨다.
통유리로 햇살이 내리쬐는 테라스를 배경으로 엠마 스톤은 우윳빛깔의 탐스런 허벅지를 드러냈다. 매끈한 각선미와 더불어 또렷한 이목구비가 엠마 스톤의 매력을 한껏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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