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처럼 놀고 싶다면? 국내에선 '이곳!'
입력: 2015.01.10 12:34 / 수정: 2015.01.10 12:34

슈퍼맨 추사랑과 유토 커플의 데이트가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1일 방송에서 추사랑은 어린이 직업 체험에 도전할 예정이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위), 키자니아 홈페이지 캡처
슈퍼맨 추사랑과 유토 커플의 데이트가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1일 방송에서 추사랑은 어린이 직업 체험에 도전할 예정이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위), 키자니아 홈페이지 캡처

슈퍼맨 추사랑 유토 커플의 어린이 직업 체험, 국내 테마파크 '키자니아' '키즈앤키즈' 등에서 가능!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슈퍼맨 추사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1일 방송에서는 추사랑과 유토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슈퍼맨'에서 추사랑과 유토는 직업 체험을 한다. '슈퍼맨' 공식 커플인 추사랑과 유토는 소방관부터 수의사, 모델, 요리사 등으로 변신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 예고편에서 공개된 추사랑과 유토 커플처럼 아이들의 직업 체험을 돕고 싶은 부모들도 늘고 있다.

'슈퍼맨' 추사랑처럼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는 국내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자리한 '키즈앤키즈'와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키자니아' 등이다. 또한 대구광역시 유통단지로에 있는 'EBS 리틀소시움'도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슈퍼맨' 추사랑처럼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국내 테마파크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는 '키자니아'가 꼽힌다. '키자니아'는 '롯데월드'와 가까운 곳에 있어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키자니아'는 유아(만 3세 미만)와 어린이, 청소년/어른(17세 이상) 기준으로 반일권이 각각 무료, 3만 5000원, 1만 6000원이고 종일권은 무료, 5만 9000원, 1만 6000원이다.

'슈퍼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추사랑 유토 커플이 직업 체험을 하면서 국내에서 어린이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키자니아' 등 테마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슈퍼맨' 추사랑과 유토 커플의 직업 체험 데이트는 11일 오후 4시 50분에 KBS2 방송에서 볼 수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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