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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진의 액션 연기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백해진은 '나쁜녀석들'에서 이정문 역을 맡아 멋진 액션 연기를 펼쳤다. /'나쁜녀석들' 현장 포토 |
박해진, 액션으로 폭 넓은 연기력 뽐내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서 액션 연기를 하다 부상을 당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박해진의 과거 액션 연기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해진은 '나쁜녀석들'에서 사이코패스를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함께 출연한 마동석, 김상중, 조동혁보다 많지 않지만 극 후반부로 갈수록 멋진 액션 연기를 보여 폭넓은 연기력을 뽐냈다.
박해진은 '나쁜녀석들'에서 수 십 명의 조직원들과 난투극을 벌였고, 완벽한 액션을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박해진은 아찔한 오토바이 액션을 대역 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박해진은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 현장 스태프 모두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고 알려졌다.
한편 박해진은 '남인방'에서 뒤로 넘어지는 부상을 두 번이나 입었다. 부상 후에도 촬영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