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손창민, 박만근 얼굴 공개 후 테러
입력: 2015.01.06 23:09 / 수정: 2015.01.06 23:09

송창민이 이태환에게 박만근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건넨 후 정체 불명의 차량의 테러를 받아 쓰러졌다.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송창민이 이태환에게 박만근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건넨 후 정체 불명의 차량의 테러를 받아 쓰러졌다.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송창민이 박만근의 얼굴을 공개 후 차량 테러를 당해 위기에 빠졌다.

6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 19회에서는 빽곰 살인 사건을 두고 문희만(최민수 분)과 한열무(백진희 분) 구동치(최진혁 분)는 박만근을 찾기 위해 애썼다.

구동치는 박만근을 잡겠다며 문희만과 정창기(손창민 분)에게 박만근의 얼굴을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손창민은 구동치에게 문자를 보내 만나자고 약속했고 송아름(곽지민 분)이 사라진 것을 안 구동치는 강수를 대신 보냈다.

현장에서 정창기를 만난 강수는 박만근의 얼굴이 찍힌 사진을 건네받았고 그 순간 정체를 알 수 없는 차량이 두 사람을 덮쳤다.

손창민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정신을 잃었고 강수는 그 순간 과거 트라우마를 다시 겪었다. 그렇게 살려달라고 하는 순간 문희만이 나타났고 강수는 과거 잊혀진 기억 속의 인물이 문희만이라는 것을 깨닳았다.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싸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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