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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량의 라이벌로 알려진 김연정이 새삼 화제다. 김연정은 '야구장의 전지현'으로 박기량과 함께 야구팬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연정 트위터 |
박기량, 김연정과 함께 치어리더계의 '양대산맥'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야구 팬들 사이에서 치어리더 박기량과 함께 '야구장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치어리더 김연정이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박기량의 라이벌 김연정은 지난 2013년 트위터에 "알토스 최고! 승리의 기분을 느끼니 매우 좋아요. 오늘도 내일도 모두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정은 가슴이 깊게 파인 상의와 짧은 하의를 입은 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김연정은 박기량 못지 않은 눈웃음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기량과 함께 치어리더계의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김연정은 현재 NC 다이노스·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프로축구 경남 FC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