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32)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린 가운데 이지현의 전성기 당시 스타 화보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 나우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지현, 상큼+섹시 '눈길'
[더팩트 | 최성민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2)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린 가운데 이지현의 전성기 당시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 2007년 '스타 화보'를 찍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망사스타킹을 신고 바닥에 엎드린채 가슴골을 노출하고 있다. 섹시한 포즈, 의상과는 달리 이지현은 장미 향을 맡으며 싱그러운 미소를 짓는 등 청순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그야말로 섹시미와 상큼한 분위기를 동시에 지닌 이지현을 잘 나타낸 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지현은 한 골프모임에서 만난 7세 연상의 회사원과 6개월 여 교재 끝에 지난 2013년 3월 24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지현은 지난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 후 2011년부터 2006년까지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다. 쥬얼리 탈퇴 후에는 연기자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현재는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