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SBS연기대상에서 입은 검정 드레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SBS연기대상 방송 화면 캡처

한예슬, 중간 부분 파인 튜브 톱 디자인 선택…검정색 드레스와 대비된 하얀 피부도 '눈길'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한예슬이 SBS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 수상과 남자친구 테디 언급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시상식에서 입은 의상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예슬이 시상대에 오르내릴 때마다 가장 눈에 띈 것은 한예슬이 시상식에서 입은 드레스였다.

한예슬은 다른 여배우들이 입은 롱 드레스와 차별화된 무릎 길이의 검정 드레스를 선택했다.

한예슬은 비교적 짧은 드레스 기장과 자연스럽게 풀은 머리 스타일로 편안하면서도 활기찬 느낌을 줬다.

한예슬은 검정 드레스와 대비돼 빛나는 듯 보이는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밝게 웃어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다.

한예슬의 드레스의 상체 부분을 가운데가 파인 튜브 톱 디자인으로 선택해 볼륨 있는 몸매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열애를 인정한 남자 친구 테디에 "2015년에도 더욱 많이 사랑하자 우리?"라며 "쪽"이라고 과감한 애정 표현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부럽게 했다.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