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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김성은(사진)의 소속사 고구마콘텐츠허브는 그가 '꽃보다 처녀귀신'에서 배우 안재민과 파격 노출 연기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고구마콘텐츠허브 제공 |
안재민 김성은, 데뷔 이후 첫 베드신에 '관심 집중!'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긴 공백을 깨고 안재민과 파격 노출 연기를 감행해 이목을 끌고 있다.
24일 김성은의 소속사 고구마콘텐츠허브는 "안재민 김성은이 올해 말 개봉을 앞우고 있는 '꽃보다 처녀귀신'에서 정사 장면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안재민 김성은이 출연하는 '꽃보다 처녀귀신'은 사채회사 직원인 남자 주인공 영웅이 처녀귀신들의 도움으로 첫사랑을 이루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극 중 김성은은 과거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보인 '미달이' 이미지를 벗기 위해 노출 연기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현재 '꽃보다 처녀귀신'은 성적 행위 등 묘사가 노골적이며 자극적인 표현이 많다는 이유로 영화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한편 안재민 김성은 커플의 베드신이 돋보인 '꽃보다 처녀귀신' 개봉은 12월 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