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동방신기, 그들에겐 뭔가 특별한 '섬씽'이 있다
입력: 2014.12.27 17:02 / 수정: 2014.12.27 17:08

동방신기가 올해의 마지막 음중 무대를 장식했다.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동방신기가 올해의 마지막 '음중' 무대를 장식했다.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2014년 마지막 '쇼!음악중심'의 엔딩을 장식했다.

동방신기는 27일 오후 샤이니 민호 김소현 블락비 지코의 사회로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437회에서 '섬씽'을 열창했다.

이날 동방신기는 붉은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라 밧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동방신기는 데뷔 11년 차 아이돌의 여유를 만끽했다.

'섬씽''은 라스베가스의 빅밴드 쇼를 보는 듯한 화려하고 변화무쌍한 무대가 연상되는 현대적인 구성의 스윙 재즈곡으로, 가사에는 세상 모든 여자들이 나를 원해 피곤하다는 왕자병에 걸린 남자가 나에게 어울리는 여자친구가 되려면 더 분발하고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충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비스트, 인피니트, 태민, 씨스타, 엑소, 걸스데이, 틴탑, 에이핑크, 블락비, 에일리, B1A4, 빅스, 비투비,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마마무, 러블리즈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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