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출연한 '나홀로집에3', 내용 집중 분석
입력: 2014.12.26 15:27 / 수정: 2014.12.26 15:27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나홀로집에3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홀로집에3 캡처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나홀로집에3'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홀로집에3' 캡처

'나홀로집에3' 스칼렛요한슨 출연! 어떤 내용이길래?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의 '나홀로집에3' 출연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1997년 크리스마스 영화 '나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알렉스의 누나 몰리 역으로 출연했다.

지금보다 다소 풋풋한 면모가 돋보이기는 하나 사슴같은 눈망울에 오뚝한 코, 뽀얀 피부는 지금과 다를 바 없다.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나홀로 집에3' 내용의 사건의 발단은 미 국방부가 일급 기밀 컴퓨터 칩을 도난당해 전문적이고 무자비한 절도 행위를 자행해온 국제 범죄조직이 블랙 마켓에서 이 컴퓨터 칩을 대가로 수백만 달러를 요구하는 것에서 부터 비롯된다.

이 무자비한 범죄조직의 악당들은 무선 조정 자동차에 숨겨서 공항을 빠져 나오던 중 가방이 할머니 것과 바뀌게 되고 일당들은 공항에서 할머니의 집까지 태워준 기사를 협박해 할머니의 집을 알아내지만 막상 할머니 집에 도착하자 동제 전체 14가구가 운전 기사가 묘사한 집과 똑같았다.

네명의 고도의 훈련으로 무장된 국제 범죄자들은 컴퓨터 칩을 찾기 위해 치밀하게 수색작업에 들어간다. 경차과 인터폴, FBI도 이들의 작전을 막을 수 없다.

하지만 단 한명, 상상력이 풍부한 8살 짜리 꼬마 알렉그 푸루이트는 못당한다. 가족 모두는 휴가를 보내러 집을 비우게됬고 수두를 앓느라 집에 혼자 남겨진 알렉스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동네를 망원경으로 관찰하던 중 수상한 사람들을 발견하고 이들의 음모에 대응하기로 결심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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