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데뷔 후 첫 콘서트를 가진 가운데 팬들이 보낸 축하화환이 눈에 띈다. / 티아라 트위터 |
티아라, 데뷔 이래 첫 콘서트 맞아 팬들 사랑 '듬뿍'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데뷔 6년 만에 첫 콘서트 무대를 가져 관심을 모았다.
티아라가 25일 오후 3시와 7시 두 번에 걸쳐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국내 첫 콘서트 '디어 마이 패밀리(Dear my famil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티아라 측은 "국내에서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이니만큼 팬들과 가까이에서 눈높이를 맞추며 뜻 싶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밝히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앞서 티아라 멤버 보람은 24일 오후 6시쯤 "티아라 첫콘서트"라는 코멘트와 함께 팬클럽 회원들이 보내준 콘서트 기념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9일 방송된 중국 후난 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탠탠샹샹'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