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설현·최희…스타들도 들뜬 하루 "메리 크리스마스"
입력: 2014.12.25 11:49 / 수정: 2014.12.25 11:49

구혜선·진세연·AoA 설현·비투비 정일훈·최희·카라 구하라(첫째 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등 스타들의 트위터 속 크리스마스 인사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구혜선·진세연·AoA 설현·비투비 정일훈·최희·카라 구하라 트위터
구혜선·진세연·AoA 설현·비투비 정일훈·최희·카라 구하라(첫째 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등 스타들의 트위터 속 크리스마스 인사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구혜선·진세연·AoA 설현·비투비 정일훈·최희·카라 구하라 트위터

[더팩트 ㅣ 고수정 기자] 스타들의 SNS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구혜선은 25일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반려견을 안은 구혜선이 등장한다. 민낯이지만 굴욕 없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진세연도 "12시 땡! 메리크리스마스"라고 글을 올렸다. 진세연은 이와 함께 자체 제작한 사진도 덧붙였다. 사진 속 진세연은 뒷머리를 리본 모양으로 예쁘게 묶어 올리고 볼에 바람을 넣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걸그룹 AOA 설현은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되세요"라며 귀여운 셀카 사진을 올렸다.

보이그룹 비투비 정일훈은 민낯 사진과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민낯 죄송"이라고 글을 올렸다.

최희도 청초한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라디오에서 이야기한 눈물셀카 대신 행복한 성탄절이니 웃는 사진 올려요. 오늘(25일)은 혼자여도 힘들어도 다 잊고 축복 충만한 하루되세요"라고 말했다.

니콜은 "Christmas morning chat! go go"(크리스마스 아침 수다 시작) 이라고 올렸다.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도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우예에 사랑하는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라며 산타처럼 빨간색 복장을 입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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