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션, '천사와 나무꾼?'…"천사는 그냥 살려고 작정한 듯"
입력: 2014.12.25 10:25 / 수정: 2014.12.25 10:25

정혜영과 션 부부의 다정한 연탄 봉사활동 현장 사진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정혜영-션 부부는 사진 속에서 활짝 웃으며 즐겁게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션 인스타그램
정혜영과 션 부부의 다정한 연탄 봉사활동 현장 사진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정혜영-션 부부는 사진 속에서 활짝 웃으며 즐겁게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션 인스타그램

정혜영 '천사' 아내, 아이 넷 낳고 나무꾼의 뗄 수 없는 반쪽 되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정혜영-션 부부의 봉사활동 현장 사진에 대한 션의 발언이 화제를 낳고 있다.

힐링캠프 측은 지난 20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축구선수 김동진, 일반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 정혜영-션 부부의 봉사활동 사진을 게재했다.

션은 22일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천사와 나무꾼. 아이 네 명 낳고 세상에 그냥 살려고 작정한 듯. 오늘 더 행복해. 연탄은행. 힐링캠프"라는 글을 올렸다. 행간에서도 아내 정혜영에 대한 션의 식지 않는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션에게 '천사'로 비유된 정혜영은 봉사활동 현장에서도 남편과 함께 활짝 웃는 모습을 보였다.

정혜영은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04년 션과 결혼해 하음, 하랑, 하율, 하엘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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