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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씨가 로마 시내를 걸어다니며 사진을 남기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 온라인 커뮤니티 |
전지현, 남편과 로마서 자유로운 둘만의 시간 사진으로 남겨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전지현이 남편과 함께 휴가를 보내는 장면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 씨와 함께 이탈리아 로마를 여행하면서 사진을 찍고 있는 장면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전지현은 로마 시내에서 남편과 함께하는 순간을 셀카봉으로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은 두 사람이 로마 시내 워킹 투어 프로그램을 신청해 일반 여행객들과 함께 로마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는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와 훤칠한 키를 자랑해 대중의 관심을 높였다.
한편 최 씨는 전지현과 동갑으로 현재 미국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하고 있으며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