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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닌이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이유가 알려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팩트DB |
브로닌 "먹고 살기 힘들어 '미수다' 출연"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브로닌이 과거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출연했던 이유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 '미녀들의 수다'에서 큰 인기를 받았던 브로닌이 출연했다. 이날 브로닌은 길게 이어지는 한국 술자리 문화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는 등 입담을 뽐냈다.
브로닌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방송인이다.
브로닌은 과거 인터뷰에서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이유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아르바이트 목적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