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완전한 내 가슴이에요" 발언 재조명
입력: 2014.12.20 17:17 / 수정: 2014.12.21 17:30
오인혜 가슴 성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SBS 방송 화면 캡처
오인혜 '가슴 성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SBS 방송 화면 캡처

오인혜, 가슴 성형설 해명 "유전이에요"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배우 노수람(28)이 청룡영화제에서 보인 파격 드레스로 배우 오인혜(30)가 2011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보인 드레스가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가슴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오인혜는 2012년 10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1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과감한 노출을 보인 오인혜에게 '가슴 성형설'에 대해 물었고, 오인혜는 "수술한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인혜는 방송에서 공개된 과거 사진에 대해 "속옷을 입은 것과 안 입은 것은 다르다"며 "과거 사진이 유독 볼륨감 없이 나왔다"고 말했다.

또 그는 "과거 사진과 비교하면서 '오인혜 가슴 성형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가슴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한편 오인혜는 올해 9월 개봉한 '설계'에서 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2011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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