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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인혜가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오인혜 인스타그램 |
오인혜, 침대 속 사진 찍어 근황 알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배우 오인혜(30)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했다.
오인혜는 4일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셀카. 집안도 쌀쌀해서 이불속에서 꼼지락거리는 중. 어제 먹은 야식 치맥(치킨과 맥주) 때문에 팅팅부은 얼굴. 오늘은 어디로 아침 산을 떠나볼까요? 고민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오인혜는 잠에서 막 깬 듯 부스스한 머리에 게슴츠레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인혜는 야식을 먹고 잠들어 얼굴이 부었다고 고백했지만 사진 속 그는 우윳빛 민낯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인혜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이 그대로 파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파격 노출을 감행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